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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빈 & 손예진 신혼집 매물로 나와, '매각차익 22억'
사라매
2024. 6. 7. 22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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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빈, 손예진의 신혼집이 매물로 나왔다.
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빈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구리시 소재의 고급빌라를 중개업소에 매도 의뢰했으며, 희망 가격은 약 7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.
현빈이 이번에 매물로 내놓은 집은 워커힐 포도힐 펜트하우스 전용면적 330 ㎡(약 100평)으로, 지난 2020년 6월 약 48억원에 매입했다
알려진 희망가격 70억원에 매각이 성사될 경우 시세차익은 22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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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리 아치울 마을은 작가 박완서 및 많은 화가들이 오랫동안 거주해 예술인 마을로 불리는 곳이다.
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을 비롯해 조성모, 박해미, 오연서, 한소희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했거나 거주 중인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.
현빈은 2022년 3월 '사랑의 불시착'에서 함께 열연한 손예진과 결혼했으며, 같은 해 11월 아들을 낳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.
현빈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'하얼빈'에 출연한다.
해당 주택은 방 4개, 화장실 4개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, 옥상 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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